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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도 더사랑교회 아동부 여름캠프 (삼덕교회 씨앗캠프)
    2023-07-26 22:05:54
    박지민
    조회수   127

     

    올해는 우리 아동부 친구들이 더 많은 컨텐츠로 즐겁게 여름성경학교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삼덕교회 씨앗캠프로 떠나게 됐어요!

    세영이, 나유, 나연이, 여울이, 하랑이, 주성이, 나엘이까지! 7명의 아이들과 동행하는 선생님 세 분까지 열 명이 참여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캠프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재밌고 은혜로운 2박 3일이 되었는지 영상을 통해서 한 번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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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1등이어야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했던 써니가

    약한 사람들을 돕고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겸손과 참 기쁨을 알게 되는 감동적인 히즈쇼 뮤지컬도 관람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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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캠프 선생님들과, 여러 교회 친구들과 같이 에어바운스 풀장에서 물놀이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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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날 밤은 조별끼리 모여서 피자를 맛나게 먹었구요~

    (파마산 치즈를 너어무 좋아해서 한 조각에 한 봉지를 다 뿌려 먹던 나엘이 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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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날 밤에는 정희용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위해 교촌 허니콤보를 사 오셔서 서로 얘기하면서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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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말씀 집중해서 듣는 더사랑교회 친구들과

    처음 보는 정미월 선생님 품에 꼭 안긴 삼덕교회 2학년 친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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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엘 : (톡톡) 전도사님, 이거 보세요.

    전도사님 : 이게 뭐야?!!

    나엘 : 장수풍뎅이예요, 만져 보세요.

    나엘아.. 전도사님은 딱딱한 곤충이 제일 무서워..

    그치만 신나서 장수풍뎅이에 대해 설명하는 나엘이의 눈빛을 거절할 수 없어서 손에도 올려보고 쓰다듬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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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즈쇼 뮤지컬 중간에 나온 말씀 구절은 어디게요~?

    갑작스러운 질문 타임에 바로 손 들어서 "고린도전서 15장 20절이요!!!" 정답을 외쳐서 히즈쇼 DVD 상품을 받아 간 주성이,

    200명 중에 제일 먼저 손 들다니.. 주성이 순발력 좀 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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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시작 전에 우리 친구들 다들 집중할 수 있게~

    누워서 들리는 소리에 집중하라고 하니 눈 꼭 감고 귀를 기울이는 여울이,

    전도사님 눈에는 우리 여울이가 잠자는 숲속의 공주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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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수고 많으시다고 어깨를 안마해주는 20조 조장, 삼덕교회 지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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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도 많아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다음에는 꼭! 우리 친구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로 더더욱 열심히 준비해야겠어요!

    무엇보다도 이번 캠프가 더욱 의미 있었던 이유!

    아동부에서 4월에 진행했던 음식 전도를 통해 교회를 방문했던 두 명의 친구들, 나유와 나연이가 함께 떠나는 행사였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다니지 않던 친구들이지만 말씀 챈트 열심히 외우고, 찬양 율동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쁘게 바라 보셨을까요?

     

    사랑하는 더사랑교회 아동부 친구들,

    삶의 예배자리로 돌아가서도 캠프 때 쌓은 추억 잊지 않고 하나님 더욱 사랑하는 믿음의 친구들이 되기를 전도사님이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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