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갤러리
|
11월 늦가을 소풍이었지만 따뜻한 날씨와 여건 허락해주심에 아이들 무사히 또 재밌게 놀고 귀가했던 날이었습니다.
총 11명의 아이들을 인솔해주신 교사 선생님들과 차량 운행 및 행사에 도와주신 교역자분들의 따뜻한 도움에 감사합니다.
올해 첫 단체 소풍이라 다들 신나게 놀이기구 타는 모습에 더욱 행복했던 행사였습니다.
- 전도왕 세영이와 아영, 지현, 서영 디스코팡팡 앞에서 -
전도사님을 엄청나게 뛰어다니게 만든 귀염둥이 네 명,
늘 활기찬 모습으로 아동부를 발랄하게 만들어주어 고마워♥
- 전도사님도 무서워서 못 타는 물배에 자신 있게 탄 가은, 여울, 주원... 포즈 취하는 여유까지 -
- 언젠간 다섯 명이서 의자를 꽉 채울 작고 소중한 너희들의 성장을 기대해보며♥ -
- 늘 새친구를 잘 챙기기로 소문 난 예쁜 수빈이와 지민, 세은♥ -
- 잠깐의 휴식 타임에도 휴대폰은 놓칠 수 없는 사랑둥이 하랑, 주성 -
- 30분 뒤, 이 중 한 명은 놀이기구를 타다 무서워서 그만 울고 맙니다 (세영아, 비밀로 해 줄게!) -
같이 못 간 친구들은 아쉽지만 내년을 또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놀 땐 신나게 놀고 예배 드릴 땐 곧잘 집중해서 예배 드리는 너희들이 참 귀하다.
많이 아끼고 또 사랑한다, 아동부 친구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