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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더사랑교회 아동부 겨울성경학교 "하나님을 어떻게 찬양할까요?"
    2023-02-25 19:21:55
    박지민
    조회수   97

    2023년 더사랑교회 아동부 겨울성경학교 "하나님을 어떻게 찬양할까요?"

     

     

     

    겨울성경학교 단체사진.jpg

     

    여울, 가은, 주원, 주성, 하랑,

    지현, 세영, 그리고 지현·세영이가 전도해서 데려 온 유민이와 나유까지!

    카메라를 피하던 작년과 달리 시키지 않아도 멋진 단체 포즈까지 취하는 고학년 친구들의 관록에 깜짝 놀라고 맙니다,

     

    내가 생각하는 성전 그리기2.jpg

    설교 전 진행했던 그리기 활동 "내가 생각하는 성전 그리기"

    저학년 친구들의 작품

    여울 왈 "매주 예배 드리는 우리 아동부실을 그렸어요. 반가워요 위에 있는 사람은 전도사님이에요."

    꽤나 디테일하게 아동부실의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성전 그리기.jpg

    고학년 친구들의 작품,

    유민 왈 "오른쪽 그림은 최후의 만찬이 생각나서 그렸어요."

    지현 왈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의 성전은 몸이라고 해서 기도하는 사람을 그렸어요."

    새친구 유민이가 최후의 만찬 그림을 생각해낸 것도 놀랍고,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성전이 몸임을 깨닫고 기도하는 사람을 그려낸 것도 놀라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설교 중 아이들.jpg

    설교 중 아이들2.jpg

    설교 중 아이들3.jpg

    설교 전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성전 그리기" 활동을 통해 신나게 그림을 그리고

    설교까지 곧잘 집중해서 듣는 아동부 친구들의 귀하고 예쁜 모습!

     

     

    음식 만들기 활동.jpg

    떡볶이 팀과 김밥 팀으로 나뉘어 열심히 음식을 만드는 중입니다,

    김밥말이가 없어도 옆구리 한 번 안 터트리고 예쁜 김밥을 만들어내는 여울, 가은, 세영, 지현, 나유까지!

     

    음식 만들기 활동2.jpg

    밥 양이 많으면 안 된다는 집사님 말씀을 기억하고 조금씩 밥을 쥐어 펴 봅니다,

     

    음식 만들기 활동3.jpg

    시금치랑 당근을 편식하지 않고 오히려 맛있겠다고 속재료를 꾹꾹 눌러 담던 세영이와 지현이,

    그래서 벌써 전도사님보다 키가 큰 걸까요?

     

    음식 만들기 활동4.jpg

    이제는 어른 도움 하나 안 받고 직접 만든 김밥과 떡볶이를 맛있게 먹어 봅니다,

    누구는 맵다고 하고, 누구는 안 맵다고 하고,

    누구는 새콤하다고 하고, 또 누구는 달콤하다고 했던 마법의 떡볶이!

    그렇지만 둘 다 맛있다고 평소보다 입에 더 넣던 친구들을 보니 대견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음식 만들기 활동5.jpg

    다들 힘을 합쳐 맛난 점심을 만들어봅시다!

    와중에 떡볶이를 열심히 만들던 유민이가 하는 말,

    "전도사님, 이거 우리 밖에 가서 장사해도 되겠는데요?"

    ...그러게, 날이 좋아지면 떡볶이 전도를 한 번 고민해 봐야 하나?

     

    김밥 만들기.jpg

    통실하게 말아 올린 김밥을 크게 크게 썰어서 나누었습니다

     

    떡볶이 만들기.jpg

    소세지와 어묵, 계란, 떡, 파를 넣고 달달 볶은 떡볶이 사진도!

     

    그림일기.jpg

    활동이 다 끝난 이후에 가은이의 그림 일기!

    찬양 이어 부르기 활동이 인상 깊었나봅니다 ㅎㅎ

     

    그림일기2.jpg

    그림일기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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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부 대표 화가 주원이의 그림 일기!

    떡볶이를 들고 있는 모습에서 떡볶이가 얼마나 맛났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도 많아서 아쉬웠지만,

    새 친구를 두 명이나 보내주신 은혜에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금방 아동부에 적응해서 단체 게임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새 친구, 나유와 유민이 최고!

     

    코로나 이슈가 점차 사그러드는 만큼 앞으로는 교회학교 아이들과 많은 행사를 통해 더욱 돈독해지고,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아이들 또한 많이 교회학교로 발걸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라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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